■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치권에서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 부속실장의 국감 증인 출석 문제를 놓고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김현지 실장의 이력을 놓고 진실공방이 펼쳐지기도 했는데 "산림청장이 은사였고그 인연으로 인사추천했다는 의혹"을 국민의힘에서 제기했고요. 산림청은 '허위다'라는 입장입니다. 워낙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 여러 얘기가 나오는 거 같은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br /> <br />[이동학] <br />저런 주장들을 하려면 근거를 갖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그 근거는 지금 없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대학의 은사인 것처럼 얘기를 했지만 그 은사도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에서 아마도 이번에 국감 때 딱히 그렇게 뭔가 할 게 없을 겁니다. 왜 그러냐면 탄핵과 계엄을 통해서 급작스럽게 대통령 선거가 열렸고 그리고 지금 100일 조금 지난 시점이에요. 아마 국감이 치러질 때는 4개월이 좀 지나고 이런 시점일 텐데, 명절이 지나고 난 이후에 하게 될 테니까요. 그러면 딱히 임기 초이기 때문에 지적할 것이 없기 때문에 저렇게 곁가지에 있는 것들을 다 의혹 투성이로 만들어서 그런 프레임을 짜는 거라고 느껴지거든요. 약간 애잔하다는 생각도 들고 마른 수건을 짜봐야 제가 볼 때는 나올 물이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오히려 미래 비전이라든가 지금 통상 문제라든가 이런 것에 좀 더 집중을 하고 국민 경제에 따른 여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오히려 지적을 더 크게 한다면 국민들께서도 그것을 쳐다보고 그것을 잘한다면 응원도 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전혀 관심이 없는 주제를 가지고 저렇게 얘기를 한다는 것은 본인들 스스로가 굉장히 궁색한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br /> <br /> <br />국민의힘은 어쨌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국회에 나와서 그러면 밝히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입장이지 않습니까? <br /> <br />[이창근] <br />그렇습니다.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208372747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